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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40년사 ‘우수작’
경남은행 40년사 ‘우수작’
  • 경남매일
  • 승인 2010.07.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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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즈니스 대상 사사부문
▲  경남은행 40년사 사사(社史)집.

 ‘경남은행 40년사’가 국제비지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RA) 사사(社史)부문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40년사’가 ‘2010 국제비지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RA)’ 사사(Company History)부문 우수작(Distinguished Honoree)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비지니스대상은 기업(기관, 단체)의 모든 활동과 성과를 아우르는 비즈니스분야 국제상(賞)으로, 올해는 40개 나라 1700여 작품이 출품했다.

 이중 대상(Stevie) 25개 작품을 비롯해 본상 23개 작품이 가려졌다.

 경남은행 40년사는 지역경제를 지켜온 40년 역사와 함께 앞으로 비전이 망라된 사사(社史)집으로, 지나온 성공 스토리는 물론 실패와 후회의 순간까지 가감 없이 담아 사사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문동성 은행장은 “비즈니스 분야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국제비지니스대상에 경남은행 40년사가 입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자랑스런 경남은행의 40년 역사를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비지니스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7일(월) 터키 이스탄불 리츠칼튼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 국내외의 전체 수상자 리스트는 국제비지니스대상 홈페이지(www. Stevieawards.com/iba/)와 한국사보협회 홈페이지(www.sab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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