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은 15일 계성천 일원에서 계성면 기관ㆍ단체회원 20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체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군 관내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옥천계곡과 연계되는 계성천 일원에서 전개해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자원의 보존을 위해 면 내 활동중인 사회봉사단체 13개 단체가 다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신봉재 계성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대대손손 살아가야 하는 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므로 앞으로도 클린 창녕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덕 기자>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체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군 관내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옥천계곡과 연계되는 계성천 일원에서 전개해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자원의 보존을 위해 면 내 활동중인 사회봉사단체 13개 단체가 다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신봉재 계성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대대손손 살아가야 하는 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므로 앞으로도 클린 창녕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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