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지부장 권수열)는 지난 16일 창녕읍 소재 경화회관 대강당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구자천 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생활문화개선사업과 식중독예방에 유공이 많은 대하식당 대표자 변연옥씨 등 모두 15명이 창녕군수 표창 등을 받았다.
또한 군 지부 회원 자녀 중 중ㆍ고등학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성적 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중ㆍ고등학생은 20만 원(9명), 대학생은 30만 원(1명)으로 모두 210만 원이 지급됐다.
<김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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