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는 지난 29일 김해소방서(서장 전종성)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피해 원천적 저감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5월 9월 가스공사와 화재피해 원천적 저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기증한 감지기는 8월 한 달 동안 한국가스공사와 김해소방서가 합동으로 소외계층 100세대(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계층)를 대상으로 설치ㆍ완료할 예정이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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