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 조사
최근 10년간 설 명절 이후에는 예외없이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라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국민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2002~2011년 설 명절 전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을 비교한 결과 설을 지낸 뒤 전셋값이 떨어진 경우는 한차례도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명절을 지낸 뒤 본격적인 이사 준비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설 이후 전셋값이 오르곤 한다”면서 “올해는 1월 설이라 학군 수요까지 포함해 2월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국민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2002~2011년 설 명절 전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을 비교한 결과 설을 지낸 뒤 전셋값이 떨어진 경우는 한차례도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명절을 지낸 뒤 본격적인 이사 준비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설 이후 전셋값이 오르곤 한다”면서 “올해는 1월 설이라 학군 수요까지 포함해 2월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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