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손미경(44ㆍ사회복지 6급) 여성보육팀장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팀장은 지난 1991년부터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남해군 여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능력개발센터를 건립하는데 앞장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박성렬 기자>
손 팀장은 지난 1991년부터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남해군 여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능력개발센터를 건립하는데 앞장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박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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