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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연말
2016년 12월 25일 (일)
김성오 7618700@kndaily.com
   
▲ 김성오 남해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연말연시 잦은 음주와 추운 날씨에 가정의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말싸움을 넘어선 폭력과 감금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다.

 꼭 가정폭력의 증가가 잦은 음주와 추운날씨로 인해 증가한다고만 볼 수는 없겠으나, 들뜬 사회분위기 속에서의 소외감, 경제적인 어려움 등과 함께 다양한 불만이 겹쳐 가장 가까운 가족을 상대로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8일 휴일 당직근무 때 가정폭력 112신고는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와 발로 찬다”, “아들이 밤늦게 들어와 밥을 달라고 하는데 없다고 하자 욕설을 한다” 등 여러 사건을 접수했다.

 대부분 가해자는 술에서 깨고 나면 상대방에게 빌면서 용서를 구하지만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폭력은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가정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것이다.

 가정폭력의 근절 없이는 행복한 가족도, 건전한 사회도 없다. 이젠 진심어린 마음으로 아내의 눈물, 자녀의 눈물, 부모의 눈물 닦아드리고 배려와 존중으로 추운 겨울을 사랑의 온기로 녹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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