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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희망 키우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 모금액 1천888만원 기탁
2016년 12월 29일 (목)
김명일 기자 mikim@kndaily.com
   
▲ 굿네이버스가 2016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 희망나눔 모금액 1천888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기탁했다.
 굿네이버스가 ‘2016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 희망나눔 모금액 1천888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기탁했다.

 도교육청은 굿네이버스가 지난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6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 희망 나눔 모금 캠페인 기간 동안 경남에서 1억 9백여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이 가운데 1천888만 원을 경상남도교육청으로 기탁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2016년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으로서 경남지역에서는 초ㆍ중ㆍ고 239개교에서 14만 6천3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캠페인’은 건강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전국대회로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교육영상 자료를 통해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의 모습들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그들에게 가족과 함께 ‘희망편지쓰기’를 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캠페인은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정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함께 진행한 희망 나눔 모금 캠페인에 모금된 1억 9백여만 원은 빈곤가정 아동 지원, 희망장학금 지원 등으로 9천여만 원이 쓰여졌고 이번에 1천888만 원을 경남교육청에 기탁하게 된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미국이 강대국일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느끼게 된 것은 맥도널드 가게수보다는 공공도서관수가 많고, 각종행사 등에 공무원 등 기관요원들보다는 자원봉사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봤을 때였다”면서 “기관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그늘진 곳을 굿네이버스에서 지원해줘 고맙고 존경을 표하며 이런 좋은 사업이 발전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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