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대세몰이를 이어간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다음 달 말 발매를 목표로 스페셜 앨범을 작업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에 신곡을 더한 앨범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 번째 미니앨범과 연계된 스페셜 앨범”이라며 “네 번째 미니앨범이나 정규 앨범은 아니다”고 말했다.
음반유통업계 관계자도 “트와이스가 잠정적으로는 다음 달 20일로 출시일을 잡았는데 며칠 정도는 날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출시에 앞서 다음 달 17~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디 오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무대에서 신곡의 라이브를 처음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이번 앨범에 대한 주목도는 업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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