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0:36 (금)
도, 나노교 건설사업 심의 의결
도, 나노교 건설사업 심의 의결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7.0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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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 사업비 투입 신도시 교통난 해소
▲ 경남도는 ‘2017년 제1회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나노 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밀양시는 경남도가 ‘2017년 제1회 경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나노교 건설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교통처리계획, 교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 검토 등에 대해 심도있는 사전심의와 토의를 거쳐 심의 의결했다.

 ‘나노 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은 총 450억 원(국비150ㆍ도비100ㆍ시비200)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 나노융합국가산단 완공 시기에 맞춰 급격하게 늘어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급격하게 과밀해지는 삼문동 신도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노교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진행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무안~내이 간 지방도 확포장, 국도58호선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계해 사통팔달 인프라 구축으로 명실공히 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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