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높을수록 복권을 더 많이 구매했던 것으로 조사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만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복권 인식을 조사해 23일 발표.
월평균 가구소득 400만 원 이상인 응답자는 절반 이상(52.1%)이 복권을 구매한 적이 있었다고 응답.
300만∼399만 원(24.1%), 200만∼299만 원(13.5%), 199만 원 이하(10.2%)로 소득이 낮을수록 복권 구매 경험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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