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까지 협회 접수
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리마인드 허니문관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뒀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4월 7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 및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를 방문해 창녕여행-부곡온천 공지사항을 클릭하거나 창녕군 생태관광과(온천담당 530-159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자의 사연 등은 심사를 거처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곡온천 무료숙박과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 등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 투어를 실시하고, 푸짐한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