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성품ㆍ성금 기탁
의료법인백경의료재단 김해강남요양병원(이사장 윤종술)이 지난 2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해강남요양병원은 이날 개원식에서 들어온 성품(쌀 20㎏ 212개)과 성금(946만 원)을 지역 내 동사무소와 요양병원 등에 기부할 방침이다.
김해강남요양병원은 김해시 평전로 83에 위치하고 있으며 39실 192병상 규모다. 진료과목은 내과와 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한방과 등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 이규상 도의원, 배병돌 김해시의장, 박민정 김해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개원식은 지금까지 김해강남요양병원 경과보고와 격려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