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8년 만에 MBC TV `무한도전`을 다시 찾았다.
`무한도전` 측은 19일 "오는 22일 방송될 `2018 평창` 특집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김연아와 멤버들의 설레는 만남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주부터 방송된 평창 특집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박보검이 나서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멤버들과 함께 거친 아이스하키에 도전, 정식으로 유니폼을 갖춰 입고 국가 대표 선수들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스피드가 생명인 팀 추월 스케이팅, 고도의 작전과 정확도로 경쟁하는 컬링 경기에 참여한 모습도 이번 주에 볼 수 있다.
무한도전 `2018년 평창` 특집은 오는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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