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화전도서관 3층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군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봄의 감성에 가족, 스승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더한 나만의 글을 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민이면 누구나 특강에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단 1인당 재료비 3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전화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행정과 평생교육팀(860-3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유아, 청소년, 노인 등 계층별, 분야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