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4:43 (금)
‘미래 주역’ 아동 적극 지원
‘미래 주역’ 아동 적극 지원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7.06.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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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ㆍLH ‘사회공헌’ 협약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왼쪽) 사장과 거창군 드림스타트 관계자가 후원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동을 위해 사회공헌 할 지역을 찾던 중 거창군 드림스타트의 활발한 활동을 보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후원 동기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동을 위한 문화ㆍ역사체험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20여 명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후원으로 많은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동인 군수는 “드림스타트사업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소중한 인격체로 자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경제적인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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