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1:27 (금)
“주민 신뢰ㆍ사랑받는 경찰 돼야”
“주민 신뢰ㆍ사랑받는 경찰 돼야”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7.06.26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완 진해경찰서장
▲ 김정완 서장
 제62대 진해경찰서 김정완 서장이 26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고성 출신으로 마산중앙고, 경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2년 경정으로 승진해 진주서, 경남청 수사과 강력계장 등을 거쳐 2012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경남청 고성ㆍ마산동부경찰서장, 홍보담당관ㆍ형사과장, 여성청소년과장을 역임, 수사 분야에 정통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공공의 안녕을 확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남 최고, 대한민국 최고의 진해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