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탈세 문제로 스페인 무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앞으로 2∼3년은 더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지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호날두와 대화할 때마다 굉장히 편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휴가 일정을 마친 뒤 8월 5일에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라며 "호날두를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돌지만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호날두와 대화할 때마다 굉장히 편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휴가 일정을 마친 뒤 8월 5일에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라며 "호날두를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돌지만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