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2:47 (금)
‘위기의 아이들’ 워크숍 학업중단 예방 학교 60명
‘위기의 아이들’ 워크숍 학업중단 예방 학교 60명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7.07.27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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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28일 양일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도내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 관리자와 담당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위기의 아이들, 마음 보듬어주기’ 워크숍을 실시한다.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는 경남교육청이 학업중단 학생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학업중단자수가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비, 컨설팅, 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상담활동, 진로체험 활동(견학, 실습), 문화체험 활동(영화, 연극, 뮤지컬, 연주회, 전시회, 운동경기 관람), 독서활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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