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역 내 업무시설을 비롯한 13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업무시설 및 특별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과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ㆍ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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