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ㆍ전문가 60여명 생애주기별 주제 토론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 부산대병원 성산홀에서 시민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부산 만들기 시민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의견을 나눈다.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ㆍ영유아, 청소년, 청장년, 노년으로 나눠 연령대별 건강프로젝트 사업을 벌이고 있다.
취약지역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마을건강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ㆍ의료ㆍ복지를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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