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1:31 (금)
4차 산업혁명 대응 입법 제안 논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입법 제안 논의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7.08.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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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과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동희)는 오는 29일 4차 산업혁명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4차 산업혁명 대응 입법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당국자뿐 아니라 국내외 혁신 기술을 이끄는 기업 관계자와 석학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열띤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입법과제 △자율주행산업의 현재와 미래 △택시, 미래 교통의 중심이다 △4차 산업혁명 리더로서 공간정보업계의 역할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정부ㆍ기업ㆍ기관 간 역할 정립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이 기술을 못 따라간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진 입법ㆍ제도 현실을 긴급 진단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박완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정부의 목소리, 기업의 혜안, 민간의 요구를 잘 모아서 입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아진 의견을 앞으로 입법으로 구현해서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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