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함안 산인면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회장 조정자)는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최,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경북도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 날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대표 선수와 임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봉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16개 팀이 참여한 어르신부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부봉마을은 함안군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복플러스 건강 중심 자조마을로, 전문 강사와 마을 건강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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