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4:49 (금)
진해 해양공원 야경 창원관광사진 공모 금상
진해 해양공원 야경 창원관광사진 공모 금상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7.11.20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한슬 씨 ‘해양공원1’ 황도연ㆍ정희자 씨 은상
▲ 올해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진해 해양공원의 야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이한슬 씨(22ㆍ진주시 봉곡동)의 ‘해양공원1’(사진)이 금상을 차지했다.

 2017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진해 해양공원의 야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이한슬(22ㆍ진주시 봉곡동) 씨의 ‘해양공원1’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한 가운데 ‘야경이 더 아름다운 빛나는 땅 창원’을 주제로 10월 한 달간 열린 공모전에 전국각지에서 출품한 총 312점이 접수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는 주정섭(사협 부산지부) 심사위원장 등 5명의 사진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공개심사를 진행, 이한슬 씨의 ‘해양공원1’을 금상(상금 300만 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각 100만 원)에는 △황도연 씨(57ㆍ부산시 사하구)의 ‘군악페스티벌4’ △정희자 씨(50ㆍ창원시 진해구)의 ‘연륙교 야경’이 선정됐다.

 동상(각 50만 원)에는 △강명숙 씨(47ㆍ창원시 마산회원구)의 ‘우도 보도교’ △김겸환 씨(44ㆍ창원시 진해구)의 ‘국화축제1’ △이기오 씨(54ㆍ창원시 성산구)의 ‘용지못 야경’ 등을 각각 확정됐다. 입선작은 이길한 씨의 ‘환상의 거리’ 외 64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