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지난 20일 중진공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네 번째 Classic Concert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중진공 본사 이전 이후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사)한국메세나협회 공동주최로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를 초청, 피아노와 하프의 협연을 선보였다.
이날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는 피아노와 하프의 환상적인 선율을 담은 클래식 곡 `Romance without words` 등 9곡을 비롯해, 앵콜 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 중소기업인 등을 위한 지역친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입장권은 무료였으며,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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