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LASK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30분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5분 타쿠미 미나미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다가 후반 20분 경고를 받기도 했다.
잘츠부르크는 득점 없이 비겼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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