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1:31 (금)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개막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개막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7.12.27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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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오는 28일 황금원숭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거창 금원산에서 눈과 얼음 속에 추억을 만드는 얼음축제가 개막된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축제는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내년 1월 14일까지 열린다. 경남도는 “‘금원산얼음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지난 2007년부터 10년에 걸쳐 개최해 온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눈과 얼음을 구경하기 힘든 경남지역에 개최하는 얼음축제로서 추억의 얼음썰매타기, 80m 길이의 얼음미끄럼틀, 얼음동굴 등 어른과 아이들이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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