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교생 기숙사 학교의 특성을 활용해 밤늦은 시간과 주말에도 이뤄진 재학생들의 1년 동안의 창의성과 탐구 활동 과정 및 결과물들의 성취를 공유하는 성격을 지닌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교내외에서 활동한 교과 활동의 창의적 체험 활동 등을 더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활동한 내용을 전시물로 제작해 설명하고 발표했다.

　안병욱 교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창녕옥야고 재학생들이 지닌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확인하고, 미래인재상인 자율적인 창의 능력을 지닌 옥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