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8층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채 투신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김모 씨(45)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께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8층 창문에 걸터앉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김모 씨(45)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께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8층 창문에 걸터앉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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