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4일 읍면 공중화장실 담당자와 관리인 50명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관련법 개정에 따른 담당자 및 관리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 많은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철저히 준비해 선진 공중화장실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