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강호(진양호) 내동지점에 발령됐던 조류 경보가 해제됐다. <2일 자 4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4일 내동지점의 조류 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 후 20여 일 만인 지난 4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판문지점에 이어 내동지점 해제로 남강호는 평시 상태로 회복했다고 환경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