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부산지역본부는 2017년 김해국제공항 운항 및 여객실적을 8일 발표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천64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분류기준에서 정한 ‘중규모 공항’에 해당한다. 중규모 공항은 연간 이용 여객 1천500만~2천500만 명이며 싼야, 항조우, 취리히, 벤쿠버, 솔트레이크시티 등이 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천64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분류기준에서 정한 ‘중규모 공항’에 해당한다. 중규모 공항은 연간 이용 여객 1천500만~2천500만 명이며 싼야, 항조우, 취리히, 벤쿠버, 솔트레이크시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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