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 07:53
최종편집 2018.1.19 금 09:28
경남매일
뉴스 기획ㆍ특집 사람&사람 오피니언 교육소식 투데이+ 커뮤니티
인기검색어 : 김해시, 경남과기대
자세히
  •  
> 뉴스 > 경제
     
KTL, 3차원 정밀 측정기기 교정기술 개발
레이저 트랙커 교ㆍ보정 국산화 해외기관 의존 애로사항 해소
2018년 01월 11일 (목)
이대근 기자 dklee@kndaily.com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국제표준 부합 레이저 트랙커 교정ㆍ보정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KTL 항온항습실 내 45m 기선장 및 타겟 이동용 자동로봇. / KTL 경기분원

 현재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항공기와 선박 등의 대형 구조물에 대한 3차원 정밀 측정기기 교정기술이 자립화된다.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국제표준 부합 레이저 트랙커 교정ㆍ보정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KTL은 3차원 정밀 측정기기인 레이저 트랙커의 국내 유일 교정기관으로 우주 항공, 자동차 및 정밀가공 분야 관련기업들에게 국제공인교정기관(KOL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우주 항공분야에서 교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발행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교정ㆍ보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국내기관 부재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등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앞으로 레이저 트랙커 보유 기업들은 국내 KTL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교정ㆍ보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해외 운송비용 절감 및 교정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레이저 트랙커 교정 기술은 ‘국제표준 ISO 10360-10: 2016’에서 제안하는 공간좌표, 길이 편차 및 항온항습환경 등에 대한 요건을 충족했으며 자동로봇 등의 기술적용을 통해 교정ㆍ보정 작업 기간을 50% 이상 단축시켰다.

 이상구 산업표준본부장은 “KTL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외산에 의존하고 있던 3차원 정밀 측정기기 교정기술의 국내 최초 기술력 확보로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새로운 측정기기에 대한 교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의 책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L은 대분류 8개ㆍ중분류 36개ㆍ소분류 361개 분야에서 국내 최대 품목에 대한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로봇 및 3차원 측정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교정ㆍ시험인증 기반구축 연구개발로 국가 산업발전과 기업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대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광고단가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김해시 외동 금관대로 1125 6층|우편번호 : 50959|대표전화 : 055)323-1000|팩스번호 : 055)323-3651
Copyright 2009 경남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maeil.com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창훈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