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승인ㆍ고시
부산시는 부산항(북항) 항만재개발사업의 활성화 및 인근 항만시설(크루즈미터널,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승인ㆍ고시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2만 9천542㎡부지에, 연면적 5만 1천617㎡ 규모(지하 2층 지상 5층)로, 최고의 음향과 무대시설을 토대로 오페라를 비롯한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이 가능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건립된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2만 9천542㎡부지에, 연면적 5만 1천617㎡ 규모(지하 2층 지상 5층)로, 최고의 음향과 무대시설을 토대로 오페라를 비롯한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이 가능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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