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6일까지 30명 주제별 기획ㆍ안전관리 등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체험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와 감성이 접목된 체험상품개발 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은 교육 개강에 앞서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에서 사전설명회를 갖고 교육생간 협의회를 통해 교육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앞으로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농촌체험지도 기법 △농촌체험 교육 교재 개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법 △고객관리 및 운영진행 실습 등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