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관계자 사퇴 촉구 학부모 시위 무시 일관 ‘발끈’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성 소수자들을 패널로 출연시켜 동성애를 미화한 EBS ‘까칠남녀’와 관련, 음란방송을 즉시 중단하고 공영 교육방송을 음란방송으로 전락시킨 서남수 이사장과 장해랑 사장의 즉시 사퇴를 촉구했다.
EBS는 최근 성 소수자들을 패널로 출연시켜 동성애를 미화했다는 등의 논란 끝에 프로그램이 폐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까칠남녀’와 관련해 시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박 의원 등은 “EBS의 음란, 선정 방송프로그램 ‘까칠남녀’의 폐방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전국 학부모들은 이 추운 날씨에 EBS 본관 앞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시작으로 12번째 집회 및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며 “연인원 150여 명이 교대로 방송중단을 요구, 항의하고 있으나 EBS 경영진은 무대응ㆍ무대책으로 일관, 마치 제풀에 꺾일 것을 기대하는 듯해 학부모는 더욱 화가 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학연은 동반연과 연대해 국회 개입을 요청해 EBS 감사 권한이 있는 과방위 야당 측 간사인 박대출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냈다”며 “국회가 나서 비교육적인 방송을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하며 언론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BS는 최근 성 소수자들을 패널로 출연시켜 동성애를 미화했다는 등의 논란 끝에 프로그램이 폐지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까칠남녀’와 관련해 시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박 의원 등은 “EBS의 음란, 선정 방송프로그램 ‘까칠남녀’의 폐방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전국 학부모들은 이 추운 날씨에 EBS 본관 앞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시작으로 12번째 집회 및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며 “연인원 150여 명이 교대로 방송중단을 요구, 항의하고 있으나 EBS 경영진은 무대응ㆍ무대책으로 일관, 마치 제풀에 꺾일 것을 기대하는 듯해 학부모는 더욱 화가 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학연은 동반연과 연대해 국회 개입을 요청해 EBS 감사 권한이 있는 과방위 야당 측 간사인 박대출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냈다”며 “국회가 나서 비교육적인 방송을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하며 언론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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