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매달 세 번째 토요일

　창원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시민들을 위한 초대 강연을 개시한다.

　매달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 등 신청한 110명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오는 4월 21일에는 구선아 책방 연희 대표가 `책과 나를 연결하는 책방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5월 19일에는 이민규 아주대 교수가 `표현해야 사랑이다(자녀와의 관계와 소통)`을， 6월 16일에는 박재환 한국교통대 전자공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문명의 변화)`를， 7월 21일에는 양소영 유럽직업교육전문가가 `자유학년제의 모든 것(꿈의 수업 아일랜드에서 길을 찾다)`를， 9월 15일에는 박소영 리얼 인문학 대표가 `리얼 인문학 여행`을， 10월 20일에는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가 `예술철학으로 생각과 감각이 한자리에`를， 11월 17일 이재은 인문학자가 `생각의 힘을 기르는 방법(시와 최소한의 인문학)`을 강연한다.

　강연은 매달 세 번째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창원도서관 별관1(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강연을 듣고 싶은 자는 강연 전월 마지막 화요일부터 신청 마감 시까지 전화(055-278-2852) 또는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