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2:12 (토)
경남세관-조선관련 기업
경남세관-조선관련 기업
  • 최학봉 기자
  • 승인 2018.02.20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품 밀반입 차단 MOU

 관세청 경남남부세관(세관장 임근철)은 20일 세관 회의실에서 조선관련 기업인 삼강엠앤티(주), 삼강에스앤씨(주)와 ‘사회안전위해물품 밀수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성에 소재하는 삼강엠앤티(주)와 삼강에스앤씨(주)는 각각 선박블록 및 해양플랜트 제조, 초대형 선박 수리조선 전문 기업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민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동 업체가 소재한 고성 삼강부두 감시를 강화하고 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내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임근철 세관장은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총기류 등 위해물품의 밀반입을 차단해 국민의 생명과 사회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