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봄철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미세먼지 다량발생 핵심현장인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6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미세먼지 다량 배출 현장인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적합한 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등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