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9:27 (토)
김석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김석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3.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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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태 도의원 출마예정자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김석태 도의원 출마예정자(49)는 지난달 28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ㆍ13 지방선거에서 거창군 제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1일 밝혔다.

 김 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지난 2008년 38세의 최연소 거창군수 무소속 출마를 시작으로 거창군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두 차례 도전해 석패, 이번에 또 재도전한다.

 김 출마예정자는 서부경남두란노아버지학교 대표 총무로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아버지학교 형제들과 함께 경남의 시ㆍ군, 진주교도소까지 아버지학교를 개설, 아버지학교 운동을 펴왔다.

 그는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토디팜코리아 거창공장 설립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토지 1만 5천평, 건평 7천평, 고용창출 100명 이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거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거창구치소 문제로 인한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거창군 전체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군민의 뜻을 물어 추진하고 경남도 예산도 농업ㆍ복지ㆍ문화 분야에 현재보다 30% 이상 더 확보해 거창군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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