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열풍’의 주역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나란히 컴백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정규 8집 ‘뉴 챕터 #1: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는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 곡이다. 운명처럼 마주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동방신기로 활동하게 된 멤버들의 삶을 가사로 녹여냈다.
아울러 동방신기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팬들은 동방신기의 이미지 위에 스티커를 입혀 패션 잡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슈퍼주니어도 다음 달 12일 정규 8집 ‘플레이’(Play)의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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