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3:01 (토)
“회원사 제일주의 만들어 갈 것”
“회원사 제일주의 만들어 갈 것”
  • 음옥배 기자
  • 승인 2018.03.20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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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계출 (주)성신알에스티 대표이사가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함안상의 제11대 회장 박계출

임시의원총회 만장일치 추대

 함안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에 박계출 (주)성신알에스티 대표이사(65)가 전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함안상의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상의 4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박계출 대표가 단독로 추천된 가운데 박 대표를 전 의원 동의를 받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계출 신임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상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밝히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일이라면 제가 직접 앞에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첫째도 둘째도 우리 상의 회원기업이 주인이 되는 ‘회원사 제일주의’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서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하고 상의 사무국도 일신하고 또 일신해서 기업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90년 철도차량 주행장치 부품회사인 성신산업을 창업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상의 부회장직을 맡아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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