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클린 선거 당부
“선거판을 뒤흔드는 흑색선전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22일 군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 군수는 “6ㆍ13 지방선거를 85일 앞둔 가운데 후보 관련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가짜뉴스는 중대 선거범죄인 만큼 유권자는 자의든 타의든 범행에 휘말리지 말고 선거후보자는 정정당당한 한판 승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당선이 되면 1천원 버스를 원래대로 되돌릴 것이다. △2018년 본예산이 대거 삭감된 것은 양 군수가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양 군수도 ‘Me Too’ 대상이라는 등 가짜뉴스 사례를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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