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연 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의 주역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4명의 배우가 오는 12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고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2일 밝혔다.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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