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과탐대회 6종목 참가
김해 관동초등학교(교장 정병문)는 전교생이 다함께 체험하고 활동하는 ‘2018학년도 과학탐구 올림픽대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각 학급 교실 및 특별실에서 이번 대회에서 1, 2학년은 과학적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림그리기를 실시했고 3, 4학년은 ‘로봇과 함께 하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를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는 글짓기를 했다.
또 5, 6학년은 융합과학, 과학토론, 기계과학, 항공우주, 자연관찰탐구, 과학탐구실험 등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참가해 과학에 대한 꿈과 지식을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관동초는 오는 14일에 열리는 김해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도 과학토론,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자연관찰탐구 등 총 6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와 미래 과학 인재로 꿈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과학적 현상과 원리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를 키워 학생들이 미래 노벨상 수상자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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