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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5.6% 종영
‘효리네민박2’ 5.6% 종영
  • 연합뉴스
  • 승인 2018.05.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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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효리네민박2’ 마지막회는 5.621%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소길댁 이효리’ 안방 힐링 성공

20일 미방송분ㆍ인터뷰 공개

 ‘소길댁’(제주 소길리+새댁) 이효리는 이번에도 안방에 힐링을 선물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분 방송한 JTBC 예능 ‘효리네민박2’ 마지막회 시청률은 5.621%(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마지막 손님과 모닥불 앞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두 번째 영업을 종료했다.

 시즌1 인기에 힘입어 복귀한 ‘효리네민박2’는 7회에서 10.75%(유료가구)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 아이유가 있었다면 시즌2에는 새 직원으로 윤아가 등장, 특유의 싹싹하고도 소탈한 매력으로 소길네 부부는 물론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또 중간에 서울에 간 이상순을 대신해 투입된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화제가 됐다. 이효리도 시즌1보다도 여유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는 모습으로 호평받았다.

 총 37명 숙박객과 함께한 소소한 감동 스토리에 더해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과 봄 풍경이 운치를 더했다.

 오는 20일에는 미방송분과 이효리-이상순 부부, 윤아, 박보검 인터뷰가 추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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