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창원시의원 후보
자유한국당 박춘덕 예비후보(56)가 창원시의회 너선거구(이동ㆍ자은ㆍ덕산ㆍ풍호동) 1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민원은 현장에 그 해답이 있다”며 지역구 숙원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장천동 문화센터 및 도서관 조기착공과 진해문화원과 장애인 복합센터 건립 등 문화복지 부분과 유소년 야구장 건립 및 사회인 야구장 인조잔디 설치 등 체육시설부분에 다양한 공약을 약속했다.
또 지역내 회전식 로타리 설치 및 주차장 설치 등 교통시설 개선 부분에도 공약했다.
특히 창원시의회가 개원한 2014년부터 의정비중 매월 100만 원씩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4천700만 원을 기부해온 만큼 만약 당선이 된다면 의정비 기부는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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