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청소년회복센터
이전 개원 축하 후원금
법무부 법사랑 김해청소년위원협의회(부위원장 황종인)가 5월 가정의 달에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법사랑협의회는 지난 21일 새빛청소년회복센터의 이전 개원을 축하하고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소년회복센터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청소년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법사랑 협의회 위원들은 무보수 봉사직으로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인근 학교의 방범활동과 비행소년들의 멘토로 활동한다.
또한 청소년 상담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베풀고 있다. 이번 후원금도 청소년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이 모아 전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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