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찾아가는 2018년 생애주기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해 영ㆍ유아기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34개 기관에 9천521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생활안전(성폭력ㆍ전기), 심폐소생술, 안전체험 5개 테마로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18년 시범사업인 전기안전지키미 ‘미리’ 인형극을 주제로 신나는 강남어린이집 원생 11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 인형극, 올바른 콘센트ㆍ플러그 사용법, 전기콘센트 꼽기 실습 등 다양한 영ㆍ유아기 어린이 전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진행했다.

거창군은 ‘찾아가는 2018년 생애주기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