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시의원 선거 펼침막을 훼손한 A씨(19ㆍ대학생) 등 2명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5시 40분께 진주시 금산면 농협주유소 부근 삼거리 울타리에 부착한 선거펼침막에 후보자 얼굴 눈을 담배불로 훼손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PC방에 갔다가 담배가 없어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구입해 오면서 호기심에 펼침막에 있는 후보자 눈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5시 40분께 진주시 금산면 농협주유소 부근 삼거리 울타리에 부착한 선거펼침막에 후보자 얼굴 눈을 담배불로 훼손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PC방에 갔다가 담배가 없어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구입해 오면서 호기심에 펼침막에 있는 후보자 눈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